고사성어

撫額爲上(무액위상)

관리자 0 6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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撫額爲上(무액위상) 

《이마를 만지면 높은 손님》

 撫(어루만질무) 額(이마액) 

 爲(할위) 上(위상)

 

한 원님이 성품이 인색하였는데 찾아오는 

손님이 많고 잦아서 미리 아래 아전에게 

약속하여 말하였다. 

“손님이 이르면 너는 내가 만지는 곳을 

살펴보아라. 

내가 이마를 만지면 곧 높은 손님으로 

여기고, 코를 만지면 곧 중간 손님으로 

여기고, 수염을 만지면 곧 아래 손님으로 

여겨서 음식 접대함에 풍성하고 

인색함을 이것으로써 하여 높고 낮음을 

알도록 하라.

 

” 손님 가운데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 

있어서 들어와 원님을 만나 인사를 

마치고나서 원님의 이마를 이윽히 

쳐다본 뒤에 낮은 목소리로 말하였다. 

“원님의 이마 위에 벌레가 있습니다.

” 원님이 곧 손으로 이마를 만지니 

아래 아전이 높은 손님으로 여겨서 

마땅히 성대한 음식으로 접대하였다.

 

제공 : 최웅 교수/(주)도서출판 북스힐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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